18.12.02~03 충주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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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5. 13:18
충주 중화요리 맛집 상촌식당에서 점심으로 탕수육과 초마면을 시켰습니다. 11시 반부터 3시까지 영업인데 우리가 도착한 2시쯤엔 짜장면은 재료가 다떨어져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숙소인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짐을 풀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충주호를 바라보는 전경이 인상적입니다.
다음날 아침 산책을 나서 안개낀 충주호를 담아보았습니다.
충주의 명소인 탄금대입니다. 밤새 내린 비와 짙은 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폭신폭신한 식감의 탕수육도 괜찮았지만 깔끔하기 그지없는 초마면은 해장도 되고 맛도 깊어 최고였습니다. 특히 영후엄마가 이제껏 먹어본 짬뽕 중 제일 괜찮았다고 하네요.
숙소인 계명산 자연휴양림에 짐을 풀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충주호를 바라보는 전경이 인상적입니다.
다음날 아침 산책을 나서 안개낀 충주호를 담아보았습니다.
충주의 명소인 탄금대입니다. 밤새 내린 비와 짙은 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남한강 전경입니다. 탄금대는 가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켰다는 것외에 임진왜란 중 신립 장군이 왜구에게 대패하고 자결한 슬픈 역사의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영후랑 도현이 학원때문에 급히 돌아와서 아쉽습니다. 아늑한 도시로 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