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9월 5일 조개캐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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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6. 13:43
갑자기 출발한 조개캐기 체험!
대부도 근처의 백미리 마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갯벌로 가서 바지락도 캐고 망둥어 낚시도 합니다. 갯벌 체험비가 8,000원이고 장화 2천원, 호미 1천원에 빌릴 수 있습니다.
트랙터에 마차가 붙어 있어서 갯벌로 갑니다. 도현이 친구인 준희도 가족들과 같이 왔습니다.
가는 길에 솟아있는 돌섬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
영후와 엄마가 열심히 캡니다.
꽤 많이 잡았습니다. 첨에는 별로였다가 사람들이 별로 없는 깊숙한 곳으로 가니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그물망 다섯을 가득 채웠습니다.
많이 잡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입니다. 날이 흐려서 갯벌에서 놀기에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길도 덜 막히고 잘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