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16일 영종도 백운산 트레킹

미세먼지가 많아서 트레킹을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나선김에 가보기로하고 사십분 가량 달려 도착한 용궁사 주차장입니다. 사람이 별로 없어 더 가까운 주차장도 자리에 있었습니다.

용궁사에서 가장 유명한 고목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대부분 흙길에 거적도 깔려있어 미끄럽지도 않고 경사도 완만해서 부담없이 걷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계단길도 제법 있어요

날씨도 적당히 시원하고 상쾌합니다.

별로 높진 않지만 경치는 좋습니다.

마무리는 집에 와서 포장회에 소주 한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