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타고 연날리기도 하러 조정경기장으로 갑니다.
미사리 조정경기장은 넓어서 자전거타기도 좋고 호수도 있어 영후가 최근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입니다.
공원관리하시는 분이 정성스레 모아둔 낙엽을 신나게 흐트리고 있습니다.
물론 다 놀고 원래대로 정리하였습니다.
엄마가 주의를 줍니다. 듣는 척만 하네요.
애들은 키도 쑥쑥 크고 살도 붙는데, 엄마는 점점 말라만 갑니다.
도현이는 V자를 저렇게 합니다.
아빠의 멋진 점프슛 폼입니다.
영후도 나중에 농구를 잘 할 것입니다.
연날리기 하던 중 무언가 이유로 울음을 터트립니다.
달려라~~ 연을 날립니다.
영후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빠도 엄마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음에 또 날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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